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서큘레이터 (문단 편집) == 장점 == 에어 서큘레이터라는 이름 그대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강한 지향성을 가지고 뻗어나간 에어 서큘레이터의 바람은 벽이나 천장에 부딪치고 흩어지면서 실내 공간의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키는데,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될 경우 방 안 온도가 균일해지고 느낌이 쾌적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에어컨]]이나 히터 같은 냉/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에어 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면 방 안의 온도가 빠르게 원하는 수준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서 전기 요금이 크게 절약된다.[* 제작사들이 자주 인용하는 실험 자료 등을 살펴보면 에어컨과 같이 사용할 경우 전기 요금이 20% 가량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실 공기 순환을 떠나서 '''에어컨의 냉기를 담은 에어빔을 쐬면 더위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에어 서큘레이터를 쓰지 않았을 때보다 체감 온도가 더 낮아져서 금방 추워지기 때문에 에어컨 온도를 올리게 되고 결국 전기를 절약하게 되는 부수 효과도 있다.] 특히 일반적인 에어컨보다 냉방 성능이 떨어지는 이동식 에어컨 코앞에 갖다놓고 쓰면 효과가 정말 좋다. 바람이 멀리 나가고 지향성이 크기 때문에 냉난방기가 아예 없는 공간에 냉난방 공간의 공기를 끌어넣는 식으로 두 공간의 온도를 맞추기도 한다. 또한 바람이 직선으로 뻗어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환기에도 특효를 볼 수 있다. 바람의 세기에 비해 선풍기와 비교하면 크기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원룸 등의 좁은 공간에서 혼자 사용하는 [[자취생]]의 경우 선풍기 대신 들여놓으면 냉방, 환기 등 여러모로 쓸모가 많으면서 보편적인 선풍기보다 크기도 작아 보관 또한 편리하다. 또한 밀폐된 방의 환기를 할 때 매우 좋다. 방문에서 방 아래쪽으로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위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간다. 선풍기도 비슷한 방법으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서큘레이터는 풍압과 직진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창문이 없어 문으로만 환기를 시켜야 할 상황이더라도 공기가 퍼져버리는 선풍기보다는 문 아래 부분으로 공기를 밀어넣고 다른 부분으로 빠져나가게 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다. 혹은 역으로 창문 방향으로 에어 서큘레이터를 틀어놔도 효과적이다.방안의 퀴퀴한 공기를 빠르게 내보낼수 있기 때문. 크기가 작고 선풍기보다 중심이 안정적이어서 환풍기 대용으로 창틀 안에 세워둘 수도 있다. 또한 모터의 발열이 훨씬 적기 때문에 1대로도 선풍기보다 낫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